안녕하세요. 사이정보통신 입니다.
사이정보통신은 CCTV 뿐만 아니라 구내통신, 방송시스템, 출입통제 등
각종 통신공사가 가능한 ‘정보통신공사업 등록업체’ 입니다.
이번에는 조금 특별하게 항상 소개해드렸던 CCTV 시공사례가 아닌 통신 시공사례 입니다.
대전 서구 만년동에 위치한 한밭 수목원 내에 곤충생태관이 준공되었습니다.
2015년 여름부터 개관을 위해서 1년간의 시공이 들어간 장소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의 노력으로 완공한 건물에 저희 사이정보통신은 전기 및 통신분야 시공을 담당하였습니다.
구내 인터넷망과 전화선, 음향과 출입통제 시스템까지 아우른 통신 시공 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음향기기 설치 모습입니다. 건물을 올리면서 케이블을 함께 포설한 뒤,
천정을 닫기 전 스피커를 먼저 설치합니다.
이러한 천정형 스피커는 건물 곳곳에 설치됩니다.
천정까지 덮어 완성한 모습. 스피커 전용 커버를 덮어 외부 환경에 대해 보호해줍니다.
천정 작업이 적합하지 않은 구역에는 벽면에 스피커를 설치하였습니다.
스피커의 음량을 조절하는 장치도 함께 시공에 들어갑니다.
스피커와 가까운 지역에 미리 나와있는 케이블과 음향 조절장치를 연결하는 작업을 합니다.
케이블 연결 후 벽면에 고정한 뒤 겉 케이스를 설치하면 시공이 끝납니다.
각 구역마다 음향을 3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는 기기가 설치되었습니다.
건물 내 총 세 곳에는 지문 인식기를 설치했습니다.
출입구 구역과 출입통제가 필요한 구역에 설치하여 건물 내 보안 수준을 높여주는 장치입니다.
LED 기판이 함께 달린 지문인식기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인터넷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단자도 근처 벽면에 함께 설치하여
건물 내 유선인터넷 사용이 편리하며 UTP케이블을 길게 밖으로 뺄 필요가 없습니다.
각종 통신의 기본이 되는 모든 장비들은 안전하게 방송실 안 렉에 설치하였습니다.
건물 내 전화 콘센트들의 중심 단자대도 벽면에 안전하게 설치했습니다.
어느덧 통신 공사가 마무리되고 곤충생태관도 개관을 위해 내부 시설을 정비하였습니다.
<1층 전시실 전/후>
전체적인 인테리어와 함께 곤충에 대한 설명이 들어간 모습입니다. 조명과 전시물이 들어가 온기가 느껴집니다.
<1층 로비 전/후>
스피커 설치를 위해 천정에서 뺀 케이블등을 모두 정리하고 깔끔하게 시공을 완료한 뒤 단장한 모습입니다.
<시공 후 방송실>
CCTV, 음향기기, 통신기기가 나란히 위치한 모습. 모든 설정이 완료되어
실제로 가동 여부까지 확인한 뒤 시공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1년에 거친 큰 시공인 만큼 저희 사이정보통신에서도 많은 정성과 노력으로 시공에 임했던 사례로 기억에 남습니다.
현재 곤충생태관은 개관 후 9일만에 만 명의 관객을 넘을 정도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한 번쯤 방문하셔서 좋은 추억을 만드시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까지 대전 곤충생태박물관 시공 사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