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문묘’를 아시나요?
문묘는 성균관대학교 정문 수위실 오른쪽에 있는 공자의 신주를 모시는 사당입니다.
이 문을 들어서면 명륜당 앞마당에 커다란 은행나무 두 그루가 있는데 이중 한 그루(입구쪽)가 천연기념물 제 59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추정 나이는 약 400살, 높이 26m에 유주가 발달되어 매우 웅장한 자태를 지님과 동시에 생물학적, 문화적 가치가 높다고 합니다.
서울대학교 환경문화연구소에서는 이 은행나무를 관리 및 관찰하기 위해 저희 사이정보통신(주)에 보안카메라 설치를 의뢰 해 주셨습니다.
사용 제품
카메라 : NC-A220-3MW2
DVR : IX416EX
소프트웨어 : INEX
이번 시공에는 주로 아이디스 제품을 사용하였습니다.
시공을 위해 큰 폴대와 함체를 준비했습니다. 함체는 네트워크 연결을 위해 사용하였습니다.
1번 카메라 – 기존 철골에 카메라 장착
2번 카메라 – 마당에 폴대와 함께 설치
높은 위치에서의 촬영이 가능해졌습니다.
3번 카메라 – 건물 옆 사각폴대와 카메라
바닥으로 케이블을 매설하여 군더더기없이 시공했습니다.
4번 카메라 – 건물 바로 밑 설치
문화재 보호를 위해 폴대를 땅에 직접 박지않았습니다.
주간 촬영 – 은행나무 전체를 촬영하고 있네요. 좌, 우, 전체, 유주까지 세밀히 촬영하고 있습니다.
(4번 카메라는 빛을 직접적으로 강하게 받아 일시적으로 하얗게 보이고있으며 카메라에 문제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