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정보통신 입니다.
1년 전 타워크레인 시공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저 높은 곳에 스피드 돔을 각각 설치한게 어느덧 1년이나 지났습니다.
어느덧 현장의 시공이 진행되면서 이번에는 다른 타워크레인으로
카메라를 이전하겠다고 요청하셔서 다시 한번 해당 현장에 방문했습니다.
기존 타워크레인에서 제거한 카메라를 다른 타워크레인으로 가져왔습니다.
저 난간에 다시 달아서 건설현장을 촬영할 계획입니다.
카메라, 서지보호기와 전선이 들어간 하이박스, 영상을 송수신하는 송신기까지 각도를 맞춰 설치합니다.
기존 크레인보다는 조금 더 낮은 위치에 카메라가 달렸습니다.
난간에 설치한 카메라가 보이시나요?
작아 보이는 카메라이지만 건설현장 전반을 촬영하기에는 충분하답니다.
30배줌이 가능하며 마우스 하나로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스피드 돔 카메라는
해당 현장에 건물이 완성되기까지 현장의 안전을 위해 구석구석 촬영하겠죠.
이전설치도 역시 사이정보통신에게 맡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