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설치, 혹은 A/S 외에도 CCTV에 있어서 중요한 일이 있다면 바로 ‘이전 설치’ 입니다.
기존에 설치한 제품을 이사하면서 버리지 않고 같이 가져가서 새 환경에 다시 달아주는 것을 말하는데요.
보통 대부분의 장비는 그대로 가져가나 케이블이나 자잘한 자재만 추가하시면 깔끔한 이전 설치가 가능합니다.
오늘은 충주에 위치한 한 사무실의 이전 설치 후기 입니다.
신축 건물에 기존에 사용하던 보안 카메라를 다시 달아줄 계획입니다.
저장장치(DVR)를 보호해 줄 렉을 둘 자리를 우선 선별하였습니다.
혹시 모를 사고에도 영상을 보호할 수 있고 더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는 렉이입니다.
선반을 이용해서 2단으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이번에는 1단으로 깔끔하게 사용하기를 원하셨습니다.
2단으로 하실 경우 공유기와 마우스를 보관하기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지요!
기존 사무실에 설치되어있던 카메라를 새 사무실에 달아주고 각도를 조정해줍니다.
깔끔하게 마무리까지 완료! 흰 천정에 카메라가 잘 어울립니다.
카메라는 총 두 대를 이전 설치 했습니다.
사무실 내와 출입구 부분을 찍어 전체적인 보안에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실제 1채널을 확대한 모습! 화질이 무척 깔끔합니다.
신규, 증설 뿐만 아니라 이전 작업도 언제든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