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정보통신(주) 입니다.
이번 사례는 대전 서구 월평동에 위치한 전원아파트의 CCTV 추가 설치 입니다.
각종 주요 기관과 대형마트가 인접한 아파트로 인구 밀도가 많은 지역인 만큼 CCTV가 꼭 필요한 장소입니다.
넓은 아파트 부지 특성상 장거리 시공에 맞춰 200만화소 EX-SDI 방식의 제품으로 시공하였습니다.
카메라 설치 전 위치를 선정한 뒤 케이블을 매립합니다.
아파트 도로변을 지나 관리사무소까지 이동해야하는 거리가 멀어질수록 케이블 작업의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옥상이나 전신주를 통해 이동하는 방법도 있지만
아파트 전체의 미관을 해치지 않는 좋은 방법으로는 땅 속 케이블 매립이 있습니다.
매립시 바닥이 상하지 않을까 고민하실까봐 또다시 준비한 전 / 후 사진.
케이블이 지나간 자리에는 흙먼지만 조금 남았을 뿐,
누가 알려주지 않는다면 길 아래에 케이블이 있는지 아무도 모르게 깔끔합니다.
이렇게 관리사무소 근처까지 케이블을 무사히 설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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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무소 윗면에 추가로 설치할 카메라를 위해 벽면에 스틸 배관을 고정합니다.
<카메라 추가설치 전>
<카메라 추가설치 후>
아파트 입구를 보다 더 확실하게 지킬 수 있도록 적외선 밝이가 더 높은 제품으로 시공하였습니다.
적외선 센서가 다른 카메라들과 다른게 보이시죠?
이곳은 101동 뒤 자전거보관소 옆 창고입니다.
창고 벽면을 이용하여 별다른 폴대 설치 없이 효과적으로 자전거보관소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반대편에는 아파트 뒷쪽 인도가 있습니다.
인적이 드문 골목인만큼 보안을 위해서 이곳에도 카메라를 설치해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기존에 있는 구조물을 활용한 시공도 함께 병행하였습니다.
놀이터 옆과 단지 사이에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전봇대에 카메라를 추가 설치했습니다.
기존 CCTV용 폴대에도 추가적으로 카메라를 설치했습니다.
다른 장소에 위치한 폴대에는 두 대의 카메라를 설치하였습니다.
브라켓과 스텐밴드로 단단히 고정하여 장기간 외부에 노출되어도 걱정없습니다.
이번에는 옥상으로 올라가볼까요?
옥상 카메라를 설치하기 위해서 조금 특별한 브라켓을 준비하였습니다.
옥상 난간에 맞는 사이즈로 맞춤 제작하여 바람이 많이 부는 높은 곳에서도 안전하게 카메라를 고정하고
케이블까지 보호할 수 있는 스테인레스 브라켓 입니다.
위치선정 후 후렉시블로 케이블을 먼저 보호하면서 옥상까지 끌고오는 작업을 합니다.
그 다음 브라켓을 고정할 틀을 난간에 단단하게 설치합니다.
이 틀은 브라켓을 안정감 있게 고정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브라켓 끝에 카메라를 달고 틀에 끼워 단단히 고정하면 옥상 CCTV 설치가 완료됩니다.
다른 위치에도 동일하게 작업합니다. 옥상 카메라는 총 네 곳에 설치하였습니다.
카메라 고정대의 각도기로 원하는 위치에 맞춰 각도 조절도 가능합니다.
총 16대의 카메라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각 케이블당 어느 카메라와 연결되어 있는지 알아보실 수 있도록 적어드렸습니다.
DVR은 관계자 외에는 조작할 수 없게끔 렉 안에 안전하게 고정하였습니다.
신규 카메라용 벽부형 모니터도 함께 설치되었습니다. 아파트 내, 외부를 한번에 지킬 수 있습니다.
16분할시의 화면
<확대 화면>
진입하는 차량과 사람을 모두 확인할 수 있게끔 최적의 장소에 최대의 화각에 맞춰 시공이 완료되었습니다.
사이정보통신을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