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사이테크놀로지스는 대전 법동 주공 2단지의 엘리베이터CCTV케이블 교체 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법동 주공아파트 2단지의 관리 책임자는
201동 엘리베이터의 CCTV 화면이 보이지 않아 시공업체로 A/S를 요청하였으나,
시공만 하고 A/S를 진행하지 않는 업체여서사이테크놀로지스로 보수 공사 요청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CCTV가 늘어나면서 시공 업체도 많아졌지만
시공 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대처해 주지 않는 시공 업체도 많아 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시공 시 업체 선정할 때A/S까지 가능한 업체인지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201동 엘리베이터 화면]
현장에서 201동 엘리베이터의 화면이 보이지 않음을 확인하고,
원인 파악을 위해 해당 엘리베이터의 카메라에 준비해 간 영상 테스터를
직접 연결하여카메라는 문제없음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카메라 영상 테스터 화면]
CCTV에 문제가 일어나면 대개 단선, 카메라 고장, 허브 포트 불량일 경우가 많아 우선 체크하게 됩니다.
단선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준비한 랜 테스터로 전기 공급이 안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랜 테스터 화면]
엘리베이터를 열고 들어가서 해야 하는 작업이라 해당 엘리베이터의 관리자와 동행하여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만
작업이 가능하여 엘리베이터 유지 보수 업체와 일정 조율하여 작업합니다.
[교체할 케이블과 작업장비]
엘리베이터 특성상 하루에도 수십 번을 오르내리기 때문에
일반 케이블이 아닌 엘리베이터 전용 케이블이 필요하므로 미리 준비하여 장비와 함께 가지고 갑니다.
엘리베이터 CCTV 케이블은 숙련된 작업자의 꼼꼼함을 요구하는 작업으로 시공이 철저하지 못했을 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단선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케이블 단선 지점]
랜 테스터로 확인했던 단선 지점을 찾아내고, 케이블을 교체합니다.
[엘리베이터 카메라 연결]
[해당 엘리베이터 카메라]
[케이블 교체 후 201동 엘리베이터 CCTV 화면]
케이블 교체 작업을 마친 후, 정상 작동 중인CCTV 화면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 CCTV의 시공부터 A/S까지 책임지는사이테크놀로지스는
연간 약 20억 규모의 CCTV 시공과A/S 전담 3명이 상근하여
언제든지 부담 없이 무료 견적 및 상담이 가능합니다.